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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동타 순위 결정 방법: 동점자 처리 방식과 경기요강 확인 기준

parkhansu 읽는 시간 약 12분

파크골프 동타 순위 결정, 총타수가 같아도 순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 동타 순위 결정은 합계 타수가 같을 때 해당 대회 경기요강에 정한 백카운트·연장전 등의 기준으로 순위를 구분하는 절차입니다. 비교 코스와 홀 순서, 우승자 별도 규정까지 확인해야 정확한 순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 대회에서 두 선수가 똑같이 54타를 기록했는데 한 선수는 2위, 다른 선수는 3위로 발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코어카드의 총타수가 같은데 순위가 다르다면 기록 계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스트로크 경기에서는 전체 타수가 같더라도 대회가 사전에 정한 동타 처리 기준에 따라 최종 순위를 다르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홀에서 누가 더 잘 쳤느냐가 아닙니다. 총타수 동타 이후 어떤 코스의 기록을 먼저 비교하고, 어느 단계에서 순위가 결정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예선과 결선, 우승자와 2위 이하 입상자의 동타 처리 방식이 서로 다를 수 있어 해당 경기의 적용 기준을 구분해야 합니다.

파크골프 동타 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할까?

파크골프 스트로크 경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정해진 홀의 타수를 합산해 성적을 비교합니다. 합계 타수가 적은 선수가 앞서는 방식이지만, 두 명 이상이 같은 타수를 기록하면 총타수만으로는 순서를 정할 수 없습니다. 이때 경기요강의 동타 처리 조항이 필요합니다.

대회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순위 결정 방식은 백카운트와 연장전입니다. 백카운트는 이미 경기한 코스와 홀의 기록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비교하는 방법이고, 연장전은 동타 선수들이 추가 경기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모든 대회가 두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공동 순위를 인정하거나 별도의 결정 기준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2026년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요강은 예선 동타에 백카운트를 적용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결선에서는 1위 동타에 대회본부 지정 홀의 서든데스·니어핀 방식을, 2위 이하에는 백카운트를 적용하도록 구분했습니다. 이처럼 같은 대회 안에서도 경기 단계와 순위에 따라 동타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은 단순히 백카운트를 적용한다는 문구가 아닙니다. 예선과 결선의 적용 방식, 우승자 별도 규정, 코스별 비교 순서, 최종 동타가 해소되지 않을 때의 처리 기준까지 확인해야 실제 순위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백카운트 순위 결정, 같은 총타수에서 무엇을 먼저 비교할까?

백카운트는 전체 합계 타수가 같은 선수들의 스코어카드를 다시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핵심은 선수들이 기록한 전체 성적 중 어느 부분을 먼저 비교하도록 정했는지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정 코스의 합계나 특정 홀 기록을 비교하지만, 모든 대회가 동일한 역순 기준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18홀 경기에서 A코스와 B코스를 사용하고, 경기요강이 B코스 합계를 먼저 비교하도록 정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두 선수의 전체 타수가 54타로 같더라도 B코스에서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앞설 수 있습니다.

비교 항목A선수B선수
A코스 9홀28타26타
B코스 9홀26타28타
전체 18홀54타54타
B코스 우선 비교26타28타

이 사례에서 A선수와 B선수의 총타수는 같습니다. 그러나 B코스 합계를 우선 비교한다는 조건에서는 A선수가 2타 적으므로 백카운트에서 앞섭니다. B선수가 A코스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더라도 이미 첫 번째 비교 단계에서 순위가 결정된 것입니다.

반대로 경기요강에서 A코스를 먼저 비교한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코스를 먼저 비교하느냐에 따라 같은 스코어카드에서도 동타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지정 코스의 합계까지 같으면 다음 비교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때 대회요강이 해당 코스의 9번 홀부터 1번 홀까지 역순 비교하도록 정했다면, 먼저 지정된 홀의 타수를 비교하고 계속 같을 때 다음 홀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코스별 합계가 동일하다는 이유만으로 마지막 홀부터 비교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2026년 밀양시장배 대회요강에서는 결선 2위 이하 동타에 D코스, C코스, B코스, A코스 순의 백카운트를 정하고, 코스별 비교로도 순위가 결정되지 않으면 D코스 9번 홀부터 A코스 1번 홀까지 역순을 적용하도록 명시했습니다. 이는 해당 대회의 구체적인 운영 기준이지 모든 파크골프대회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순서는 아닙니다.

우승자 동타와 2위 이하 동타는 왜 다르게 처리할까?

대회에서는 우승자를 명확히 결정하기 위해 1위 동타에 연장 경기를 적용하고, 나머지 입상 순위에는 백카운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순위별 처리 방식을 구분하는 이유는 대회 운영 방식과 경기요강에 따라 추가 경기의 필요성 및 진행 절차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위 동타에서 서든데스를 적용하는 경우

서든데스는 정해진 연장 경기에서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경쟁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연장 홀의 수와 진행 순서, 승부가 결정되지 않았을 때의 다음 절차는 대회요강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파크골프 대회에서는 니어핀 방식이 함께 규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니어핀은 공이 홀컵이나 지정 기준점에 얼마나 가까운지를 비교하는 방식이지만, 어느 시점에 니어핀을 적용하는지와 거리 측정 기준은 해당 대회가 정한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1위 동타가 발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마지막 홀을 다시 치거나, 한 차례 타구 후 홀컵에 가까운 선수를 우승자로 결정한다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해당 대회가 지정한 연장 홀과 서든데스·니어핀 적용 조건을 경기위원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2위 이하에 백카운트를 적용하는 경우

2위 이하에는 추가 경기 없이 기존 기록을 비교해 순위를 결정하도록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가자는 이미 확정된 코스별 타수와 홀별 타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어떻게 결정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위만 연장전을 하고 2위 이하에는 백카운트를 적용한다는 방식 역시 모든 대회의 공통 규칙은 아닙니다. 경기요강에 별도 조항이 있는 경우에만 그 방식으로 판단해야 하며, 연장전에서 패한 선수의 최종 순위 역시 해당 대회의 순위 결정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선·결선과 샷건 경기에서는 동타 기준을 어떻게 구분할까?

예선이 있는 파크골프 대회에서는 전체 입상 순위를 정하는 문제와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문제가 다릅니다. 예선에서는 정해진 인원만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 진출 순위에서 동타가 발생했을 때 어떤 기준으로 선수를 구분하는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예선에서 상위 20명에게 결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9위까지 확정된 상태에서 여러 선수가 같은 합계 타수로 20위에 해당한다면, 경기요강이 백카운트를 적용하는지, 공동 진출을 허용하는지, 별도 선발 기준을 정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같은 타수를 기록했다는 이유로 모두 결선에 진출한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결선에서는 예선과 다른 코스나 홀 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예선 성적이 결선에 합산되는지, 결선 기록만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지도 구분해야 합니다. 예선 성적의 반영 여부와 동타 처리 방식은 서로 다른 항목이므로 하나의 규정만 보고 최종 순위를 예상해서는 안 됩니다.

샷건 방식도 주의해야 합니다. 샷건 경기는 여러 홀에서 선수들이 동시에 출발하므로 선수마다 실제 첫 출발 홀과 마지막으로 경기한 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카운트를 판단할 때는 선수가 마지막으로 경기한 홀을 임의로 기준 삼는 것이 아니라 대회요강에서 지정한 코스 및 홀 번호의 비교 순서를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샷건 경기에서는 자신의 실제 타구 순서보다 공식 스코어카드의 홀 번호와 대회가 지정한 백카운트 순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선수 본인이 기억하는 마지막 홀 성적과 공식 순위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를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같은 타수인데 순위가 예상과 다르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경기 결과가 발표된 뒤 자신의 순위가 예상보다 낮다면 먼저 단순 계산 문제인지, 동타 처리 기준에 따른 결과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총타수 자체가 잘못 기록된 문제와 총타수는 같지만 백카운트에서 순위가 달라진 문제는 확인 절차가 다릅니다.

먼저 공식 스코어카드의 홀별 타수와 최종 합계를 확인합니다. 기록 누락이나 계산 오류가 의심된다면 경기위원에게 해당 기록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기록에 문제가 없고 동타 순위만 다른 경우에는 경기요강의 순위 결정 조항으로 확인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자신이 참가한 경기가 예선인지 결선인지, 개인전인지 다른 경기 방식인지 구분합니다. 같은 대회라도 종목과 경기 단계에 따라 동타 처리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승자 동타인지, 2위 이하 순위 결정인지에 따라 적용 조항이 달라지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백카운트를 적용했다면 지정된 첫 번째 비교 코스의 합계를 확인합니다. 그 기록이 같을 때만 다음 코스나 지정 홀의 성적을 비교합니다. 한 단계에서 이미 순위가 결정됐다면 이후 홀의 기록이 더 좋더라도 앞선 판정을 뒤집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구분해야 할 문제도 있습니다. 경기요강의 비교 순서가 명확하지 않거나, 스코어카드에 기재된 기록과 공식 집계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참가자끼리 해석해 순위를 결정하기보다 경기위원에게 적용 조항과 집계 결과를 확인받아야 합니다.

또한 경기 당일 공식적으로 공지된 운영 기준이 있다면 적용 여부와 공지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에 발표된 요강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단순히 현장 설명을 우선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변경 절차와 참가자에게 공지된 내용, 해당 경기의 공식 판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의신청 절차와 기한 역시 대회별 요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결과 발표 후 지체하지 않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크골프 동타가 발생했다면 경기요강의 비교 순서부터 확인합니다

파크골프에서 같은 타수를 기록했다면 가장 먼저 자신과 상대 선수의 최종 합계가 실제로 동일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예선과 결선 중 어느 단계인지, 해당 순위에 백카운트와 연장전 중 어떤 방식이 적용되는지 구분합니다.

백카운트라면 지정 코스 합계부터 비교하고, 계속 같을 때 요강에 정한 다음 코스 또는 홀 기록을 차례대로 확인합니다. 샷건 경기에서는 실제로 마지막에 친 홀이 아닌 공식 비교 순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우승자 동타라면 별도의 연장 홀과 니어핀 적용 조건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경기요강에서 확인할 항목은 명확합니다. 동타 적용 대상, 비교 코스 순서, 홀별 비교 순서, 연장전 적용 범위, 끝까지 동타일 때의 처리 방법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확인되면 같은 타수인데 순위가 달라지는 대부분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회 결과에 의문이 남는다면 자신의 스코어카드와 공식 경기요강을 함께 제시하고, 어느 비교 단계에서 순위가 갈렸는지 경기위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파크골프 동타 순위 결정의 핵심은 누가 마지막 홀을 잘 쳤느냐가 아니라, 해당 대회가 정한 기준을 어떤 순서로 적용했느냐에 있습니다. 경기 전에 그 순서를 알고, 결과 발표 후 같은 기준으로 기록을 확인하는 것이 불필요한 순위 분쟁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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